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초인 점보트3 (문단 편집) === 병기적 설정 연출 === 거대로봇물 마니아들 중에선 이 작품을 동시기의 [[메칸더 V]]나 [[혹성로보 단가드A]]와 같이 [[리얼로봇물]]이 만들어지기 전의 과도기적인 작품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초반에 킹 비알의 기기들이 망가지자 대부분의 진 패밀리가 직접 나서서 수리하는 장면과, 한동안 킹 비알의 함선들을 분리시켜서 중정비시키고 비알 1세 혼자서 후반까지 버텨내는 장면, 자재가 부족해서 직접 구하러 가는 장면 등이 있다.[* 다만 이는 자신들을 둘러싼 싸늘한 시선 속에선 진 패밀리 스스로 신무기를 개발할 수도 없고, 물자도 제한적으로 쓸 수밖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한텐 최대한으로 유리한 활동 방법이기도 하다.] 상황의 흐름에 맞춰 점버드를 점보에이스로 변형해 주변 메카의 지원 없이 단독으로 조작하면서, 매그넘의 [[탄피]]가 떨어지면 탄창을 장전하거나 점보 매그넘을 받아서 장착해 [[라이플]]로 변형시키기도 한다. [[기체]]에 적의 데미지를 받고 물러나 얼마 동안 수리시키고 재출격하거나 후유증으로 일부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모습도 나온다. [[합체]] 씬으론 [[퍼스트 건담]]의 파츠 결합과 부분적으로 닮은 콤비네이션 씬이 묘사되며, 에너지 파이프 회로의 존재로 중간에 회로가 끊기거나 에너지 출력량이 못 미치면 이온포와 문 어택을 발사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이런 연출은 적 메카에도 동등하게 나오는데, 메카부스트는 일체가 기계 부품을 조립시켜 만들어진 [[무인 무기|무인으로 작동하는 병기]]로써 적 입장에선 일일이 지시하며 낭비될 시간을 절약함과 동시에 부득이한 인력 손실을 방지해 병력을 유지시키는 이점을 준다. 설계 형식에선 섬멸형, 공격형, 정찰형[* 이들 중 공격형, 정찰형은 5화와 1화에서 킬러 더 부처가 직접 언급한 장면이 나왔다.]같은 일종의 타입마다 분류해 생산되어 삽입된 내부 시스템으로 하여금 무작위로 이동해 도시를 파괴시키고, 점보트3가 약점을 추적해 격파하는 모습은 실제 전쟁에도 쓰이는 전술과 비슷한 면이 일부 존재한다. 구체적인 언급은 없지만 아군 전함인 킹 비알과 적 전함인 반도크도 전원 회로와 고밀도의 [[장갑(무기)|장갑]]으로 구성된 설계와 컴퓨터 기기들이 곳곳에 보인다. 이런 요소는 불시의 오작동으로 전함의 에너지가 출력되지 않거나 회로가 절단당하면 내부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 결국엔 파괴될 수밖에 없단 것을 의미한다. 아군 메카인 점버드, 점블, 점베이스의 모습은 전쟁에 쓰이는 [[전투기]], [[전차]], [[정찰기]]와 유사하며, 활용하는 모습도 이와 닮은 점들이 있다. 반도크도 우주에서 머물며 무방비하게 적한테 격파당하지 않게끔 [[기뢰]]와 [[미사일]]들을 미리 발사시켜 킹 비알을 최대한 접근시키지 못하도록 방어하며 2차, 3차로 밀려올 재공격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전황이 불리해지면 일시적으로 후퇴해 재정비하고 등장한 장면도 최후반부에 나온다. 첫 화에서 합체하지 않은 주역 메카가 적 메카를 격파하는 것과, 중간에 조종하는 파일럿의 모습이 컷씬으로 동시에 삽입되는 작품은 선라이즈 오리지널 로봇물에선 이 작품이 최초이다. 3화에서나 합체 형태가 모습을 드러냈었다. 이런 점은 비슷하게 [[기동전사 V건담]]의 원래 기획에서 건담이 첫화에 등장하지 않기로 구상했던 시나리오와 비슷한 점. 두 작품에서는 꼭 합체해야 적을 물리치는 건 아니라는 메시지를 연출한 면에선 서로 닮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